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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먹방일기 5

김호락 2022. 1. 14. 12:04

안녕하세요 현블리입니다

새롭게 먹은 과자 신제품이나 맛집이 없어

오늘도 먹방 일기 리뷰할게요 :) ㅎㅎ

 

 

친구 아롱이와 저녁으로 먹으러 갔던

연어 육회집

오랜만에 친구들과 다 같이 만나

저녁 뭐 먹을까 얘기하다가

연어 육회 먹자고 해서

또 거기로 가게 되었어용

 

 

연어는 왜 어딜 가나 양이 작을까요

둘이서 먹으면 5만 원은 기본!

연어로 배부르게 먹으려면

연어초밥을 먹어주는 게 낫겠어용

연어가 싱싱하고 맛있어서 굿굿

연어랑 육회를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오랜만에 집회서 회 파티~

방어와 모둠회 주문했어용

마트 가서 사 온 무순과 집에 있는 다시마까지 꺼내니

한상 푸짐해 보이는 너낌

 

 

연어가 많이 와서 저는 좋았는데

다들 별로 안 좋아했어요ㅋㅋㅋㅋ

연어 맛있는데ㅠㅠㅠ 먹을수록 넘 느끼하다고

우리 집에선 인기가 별로 없어요ㅠㅠ

그래도 연어 있으면 저 혼자 다 먹을 수 있으니 개이득!!

 

 

방어 철이라 그런지 방어 맛있더라구요 냠냠

원래 방어 막 찾아먹는 편이 아닌데

올해는 제법 많이 먹은 것 같아요

방어는 약간 한국 연어 느낌이에요

살짝 느끼한 게 맛있어요 굿굿 내스탈~

 

 

오랜만에 갈비탕 먹으러 갔어요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몸 안에 뜨뜻해지는 게 넘 좋아요

고기도 많고 간도 적당해서 굿굿

 

 

옛날엔 국밥 먹는 거 이해 못 했는데

요즘엔 겨울에 국밥만 한 게 없지 싶어요ㅋㅋㅋ

역시 나이 들면 입맛이 바뀐다더니...ㅜㅜ

나이 먹기 실타~~

 

 

용인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오랜만에 갑오징어 짬뽕과 찹쌀 탕수육

예랑이가 안산에 온 뒤로

용인 갈 일이 별로 없으니까

더 못 먹게 되는 것 같아요ㅜㅜ 흑흑

 

 

그런데 넘 맛있으니

종종 생각나는 것 같아요

제가 먹어본 찹쌀 탕수육 베스트 안에 들 것 같은데

갈 때마다 가격은 그대로인데

양이 적어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ㅜㅜ

 

 

큼직한 갑오징어가 가득~

엄마랑 둘이 가면 짬뽕하나 나눠먹고

탕수육은 먹다가 포장해와요

그 정도로 양이 진짜 많아요

1그릇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그래도 인정!!

사진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이번 주말에 먹으러 가야겠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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