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은 먹방일기 3

안녕하세요 현블리입니다

벌써 12월 중순이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제가 먹었던 음식 찍은 사진들

정리할 겸 포스팅하려구요~

 

안산 크로플 맛집

제가 진짜 맛있다고 생각하는 크로플 카페 중 하나였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예전보다 맛이 덜한 것 같더라구요

크로플 맛이 바뀐 것인지

내 입맛이 바뀐 것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게 생각이 나서 왔는데 좀 아쉽..

다음에 올 땐 다시 맛있으려나

 

 

아마도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것 같은

수원에 있는 소고기 무한리필 집

 

 

고기 상태도 정말 괜찮고 맛있었으나

가게가 너무 더웠어요

여름인데 불 앞이라니 불지옥

고기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셨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름에 고깃집은 아닌 것 같아요

가면 냉면이나 먹어야지

고기는 진짜 아닌 듯

물 한 통 다 비우고 나왔네요ㅋㅋㅋ

 

 

수원에 ak 갔다가 후식으로 케이크 사 왔어요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느라 정말 힘들었어요ㅜㅜ

 

 

맛있는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마셔주면

천국이죠♥

예전엔 케이크에 달달한 음료 먹어도 거뜬했는데

요즘에는 아메리카노 아니면

물려서 다 못 먹겠더라구요

 

 

여기는 포장부터 넘 고급스럽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느낌

케이크로 플렉스 했네요

 

 

비주얼부터 초코 뿜뿜♥

넘 맛있어 보이죠

한입 먹었을 때 진짜 달달한 초코맛이에요

음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스타벅스에서 먹었던

초콜릿 케이크가 생각났어요

이건 정말,,, 아메리카노가 아니면 다 못 먹을 것 같아요ㅋㅋ

 

 

부드럽고 달달한 우유 생크림과 상큼한 과일 조합

부드럽고 맛있는데

먼저 먹었던 초코맛 케이크가 너무 강렬해서 

상대적으로 심심하게 느껴졌어요ㅋㅋㅋ

케이크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오늘 퇴근하고 스타벅스 가야 하는데

가는 길에 케이크 하나 같이 사 와야겠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