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덕수궁근처피자맛있는집메이드인시카고덕수궁점

친구들과 오랜만에 시청역에서 만났어요 

 

웬만하면 집 가기 편한 곳에서 보고 싶지만 

 

멀리서 상경한 친구가 전시를 보고 싶다는 의견을 존중하여 

 

덕수궁이 있는 시청역에서 만났어요!

 

 

만나니까 딱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넘 배고프더라고요 

 

금강산도 식후경 밥부터 먹고보자!

 

오면서 열심히 검색해둔 피자집으로 갔어요~!

 

 

 

 

메이드 인 시카고 덕수궁점이에요.

 

장점은 덕수궁역 바로 앞에 있다는 것!

 

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으시면 바로 옆으로 덕수궁이 잘 보여용~

 

요 메이드 인 시카고 피자는 

 

덕수궁 앞에 있는 와플집 2층에 위치해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는 와플집 왼쪽에 위치해있어요

 

 

 

 

메뉴판이에요!

 

피자 사이즈는 6인치와 8인치가 있어요 

 

6인치는 1인용이고 

 

8인치는 2~3인용이라고 해요.

 

세트메뉴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클래식 8인치로 주문했어요.

 

 

 

 

 

 

매장 내부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몰리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저희도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네요~!

 

 

 

 

 

모 마실까 고민하다가 피맥 하려고

 

타이거 레몬 맥주 마셨어요!!

 

술맛이 없고 거의 음료수 느낌의 상큼한 레몬맛이에요~!

 

굿굿!!

 

 

 

 

 

드디어 나온 시카고 피자!

 

나왔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당황했어요...

 

친구 셋이서 먹는데 역시나 부족했어요. 

 

추가로 스파게티를 하나 더 주문했어요.

 

음 두 명이서 8인치 먹으면 딱 맞을 것 같아요. ㅎㅎㅎ

 

스파게티도 사진 찍었는데 안 보인네요ㅜㅜ

 

치즈가 엄첨 듬뿍 들어간 게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시카고 피자 매장이 많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