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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배곧예쁜카페추천타로점을볼수있는카페오후세시

김호락 2019. 5. 2. 13:03

지난번 포스팅 했던 배곧에 있는 오감에서

 

식사를 하고 갔었던 카페예요.

 

바로 맞은편 건물 2층에 위치해있어요.

 

인근에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어딜 가야 할까 고민됐어요! ㅎㅎ

 

 

 

 


카페 오후 세시

 

오픈 시간 AM 11 : 00

 

마감 시간 PM 12 : 00

 

일요일은 타로 휴무

 


 

외관부터 먼가 예뻤어요

 

카페 인스타그램도 있네요!

 

 

 

 

 

카페 한쪽에는 이렇게 꽃들이 진열되어있어요.

 

카페에서 꽃도 판매하는 것 같아요 

 

 

 

 

 

작은 꽃다발도 있고 

 

어버이날 오천만원 용돈 박스 

 

이런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

 

 

 

 

카페 내부에 식물들이 많고 

 

천장에 나뭇가지들이 있어서 그런지 

 

숲 속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

 

식물원에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안쪽에 5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거의 4인석이라 5인 이상 단체손님이 오시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친구들과 또는 애인과 데이트하러 오시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여기는 타로점도 볼 수 있다고 해서 

 

커피를 주문하면서 타로점도 보기로 했어요!

 

앞에 손님이 계셔서 좀 기다리다가 봤어요.

 

타로점을 보는데 이것저것 봐주시는 것 같았어요.

 

궁금한게 있으면 더 물어보라고 하시는데 

 

딱히 궁금한게 없어서 못 여쭤봤네요. ㅎㅎ

 

타로점을 봤는데 좋은 의미가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힐링되는 느낌~

 

 

 

 

 

커피나 차 외에도 맥주와 칵테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녁에 가볍게 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꽃집이어서 그런지 차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커피 못 드시는 분들은 꽃차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하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디저트 종류는 많지 않아요.

 

카운터 앞에 마들렌이 있더라고요.

 

커피와 먹으면 맛있을 듯!

 

 

 

 

테이블마다 조명 등 소품이 있어서 

 

아기자기 예뻐요.

 

다른 테이블에는 달 모양 조명도 있고 예쁘더라고요!

 

저는 커피 나른한 오후 세시와 

 

언니는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여기는 메뉴에 나른한 오후 세시와 

 

설레는 오후 세시가 있어요 

 

아메리카노 종류인데 원두를 여기서 하신 거라고 하셨어요.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나른한 오후 세시는 졸린 시간대에 먹는 커피여서 그런지 

 

진하고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 잘못 드시는 분들은 좀 쓰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커피잔이 안 예뻐서 그런지 

 

사진이 별로 안 예쁘게 찍혀서 아쉽네요ㅜㅜ

 

 

 

카페도 예쁘고

 

타로점도 재밌고 

 

커피도 맛있고 좋네요 

 

타로점도 보는데 5천 원이라 크게 부담되지 않아서 

 

오셔서 재미로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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