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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베이커리카페추천 The november 더노벰버 라운지에서 빵 먹방 본문
안녕하세요 호락입니다
인천에 사는 친구가 곧 이사 간다고 해서
오랜만에 놀러갔다왔어요
멀리 가는 건 아니지만,,,
이제 그 동네 맛집 못 가니까 아쉬운 마음에ㅜㅜ
간 김에 청라로 가서 카페 투어도 하고 왔어용
친구가 많이 데이트했었던 청라~
저는 이번에 처음 와봤네요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오게 된
베이커리 카페 더 노벰버
밖에서 보기에도 카페 규모가 굉장히 커 보여요
영업시간
베이커리 am09:00 ~ pm 11:00
레스토랑(다이닝) am 11:00 ~ pm09:00
레스토랑 라스트 오더는 pm 08:00
레스토랑은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요
pm02:30 ~ pm05:00
빵 외에 피자, 스파게티 등을 판매하니까
청라 공원을 산책하고서
식사하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용
세트메뉴도 있어 굿굿!
건물 내에 주차장이 있어
차로 오셔도 주차가 편리해요
주차장이 지하 2층까지 있더라고요
아직 상가가 번잡하지 않아서 그런지 무료인데
상가 다 차면 유료로 바뀌겠죠...?ㅠ
오전 11시부터 빵이 나온다고 해요
그리고 1시간 동안
베이커리 전품목 20% 할인!
오후 7시부터 마감까지는
베이커리 전품목 50% 할인한다고 해요
그런데 제가 오후에 갔는데
이미 맛있는 제품들은 많이 빠져있어서
오후 7시쯤 오시면
빵이 별로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빵 종류가 정말 많아서
다 찍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열심히 다 찍었습니다! ㅎㅎ
빵 종류가 다양해서 모두의 취향을 충족할 것 같아요
가장 안쪽에 조각 케이크 종류도 있어요
게다가 종류도 9가지나 있어요
당근케이크, 레드벨벳, 레인보우,
치즈 케이크, 까망베르, 벨지움 초코무스,
이탈리안 티라미수, 초코 티라미수, 고구마 입니닷
고구마 빵 비주얼 넘 귀엽죠ㅋㅋㅋ
먹을까 말까 고민했어요
식빵 종류도 있어
세일한다면 요런 거 사 가셔도 좋을 것 같죠?
한쪽에는 마들렌과 휘낭시에도 있더라고요
대박!!!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바로 하나씩 담았습니다 ㅎㅎㅎ
빵 종류도 다양하지만
음료 종류도 다양해요!
커피 안 드시는 분들도
차나 스무디 종류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빵 한편에는 셀프 포장해갈 수 있게 세팅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것도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베이커리 있는 쪽 반대편으로
공간이 넓게 또 있어요
여기가 먹는 공간이에요
공간도 널찍하고 테이블 간격도 멀어서
코시국에 매우 쾌적하고 좋아요♥
벽면 한쪽에 셀프로 잘라먹을 수 있게
포크와 나이프, 접시 등이 구비되어 있어요
자리에 착석하면
창 밖으로 커다란 호수공원과 상가가 보여요
여긴,,,,,, 공원과 음식점 말곤 뭐가 없어서
산책하거나 피크닉 가고 싶을 때 오기 좋을 것 같아요
청라는 먹고 산책하고 말고는 딱히....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인스타에 올리고 빵 받았어용ㅎㅎ
리뷰 올리고 카운터에 보여주시면
5천 원 미만의 빵 1개를 직접 골라서 받을 수 있어요
제가 먹은 빵도 올리려고 하는데..
자꾸 오류가 나네요ㅠㅠㅠ
제가 주문한 메뉴들은
아메리카노 한잔, 카모마일 한잔,
휘낭시에, 마들렌, 연유 버터 프레첼,
소금 빵 한 개씩입니다.
소금 빵은 짭짤한 바게트 빵 느낌이었어요
지난주에 강화도에 있는 조양 방직에서
소금 빵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여기 빵은 쏘쏘한 느낌이었어요
더 노벰버 오기 전에
다른 카페 하나 더 들렀다가 왔는데
거기 디저트가 맛이 없어서 슬펐는데
여긴 전체적으로 빵이 맛있어용!!
이건 연유 버터 프레첼!!
버터 프레첼은 많이 먹어봤는데
연유가 들어갔다고 해서 궁금해서 골랐어요
기대 이상! 제일 맛있었어요!!
이걸 하나 더 사 올까 말까 엄청 고민했네요
단짠단짠 부드럽고 맛있어용
커피와 가볍게 먹기 좋을 것 같아서
고른 휘낭시에와 마들렌
마들렌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겉에 코팅된 게 레몬맛이라 상콤 달달~
휘낭시에는 로투스 휘낭시에 느낌이에요
많이 달지 않고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굿굿
빵이 전체적으로 맛있고 괜찮았어용
빵이나 대형 베이커리 카페 좋아하시거나
넓고 쾌적한 카페를 선호하신다면
더 노벰버 청라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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