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왕저수지 베이커리카페 워터랑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비가 많이 와서 

 

오랜만에 물왕저수지로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바로 앞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더라구요!

 

 

 

 

아메리카노 1+1에 

 

빵 종류 2+1 이벤트 한다고

 

커다랗게 현수막에 쓰여있어서 

 

후식 먹을 겸 궁금해서 가봤어요!

 

 

 

 

 

 

워터랑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다고 해요 

 

마지막 주문은 9시 30분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협소해서 주차하기 힘드실 수 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에서 온도 측정하고 

 

방문자 명단 작성한 뒤 입장할 수 있었어요

 

 

 

 

 

 

1층에는 빵과 계산대가 있고 

 

마시고 가려면  2층에 올라가시면 되용

 

좌석은 2층에 마련되어 있어요

 

 

 

빵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있는데 

 

대부분 빵 가격이 4천원부터예요

 

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에요 

 

 

 

 

 

 

 

케이크 종류도 있는데 2+1 이벤트에서 제외예요 

 

2+1 이벤트에 포함 안 되는 제품들은 

 

앞에 붙어있어서 참고해서 고를 수 있어요 

 

 

빵 종류가 다양하지만 가격대가 있어서 

 

2+1 해도 가격이 그게 그거인 것 같은 느낌

 

 

 

 

 

 

 

매장 이용 시 1인 1 음료라고 해요 

 

아메리카노도 1+1 이벤트 하고 있는데 

 

한잔에 5천 원이라 

 

사실 그렇게 와 싸다!! 이런 느낌은 없었어요 

 

아메리카노가 5천 원이고 

 

에스프레소가 4천 원이라니.....

 

 

 

 

 

빵은 갈릭 연유 브레드와 찰 치즈볼 빵, 

 

단호박 빵 세 가지 구매했어요

 

가장 저렴한 빵 4천 원짜리가 공짜였어용

 

아메리카노 1+1 해서 4잔도 함께 주문했어요

 

 

 

 

 

 

2층까지 또 계단으로 올라가려면 

 

무척 귀찮았을 것 같은데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어요 

 

 

새로 생긴 카페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2층은 층고가 높고 넓으며 

 

전면 유리창이 크게 되어있어 

 

굉장히 탁 트인 느낌이에요 

 

창가 쪽으로 앉았을 때 뷰도 넘 멋졌어요~

 

비 오는 날 오니까 더욱 분위기 있는 느낌!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있어서 놀랐어용

 

 

 

 

 

 

커피가 가격대가 있는 만큼 

 

사이즈가 벤티 사이즈였어요

 

양이 매우 넉넉 

 

커피 맛은 굿굿 

 

 

깜빡하고 빵 사진을 안 찍었는데 

 

빵도 맛있었어요~

 

제과 명장이 만든 빵이어서 그런지 

 

단호박 빵은 처음 먹어보는데 

 

식감이 부드럽고 적당히 달면서 맛있더라구요 

 

먹어보시면 그냥 대충 만든 빵이 아니란 걸 

 

바로 알 수 있는 그런 빵이었어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가격이 저렴한 걸 기대하고 가시면

 

굉장히 실망하실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빵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