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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선물 전라남도 특산물 아비삭 과일칩 무화과맛과 바나나맛

김호락 2018. 11. 5. 16:47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과자는 아비삭 과일칩이예요:)



주말에 땅끝마을 해남을 다녀왔어요!


해남에 있는 두륜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죠!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가 본 전라남도 특산품 전시판매장!


  


여기 전시장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그중에 제 눈에 들어온 과일칩!


  


과일칩 맛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있어요.


딸기맛, 사과맛, 바나나맛, 포도맛, 


무화과맛, 오렌지맛 등등..


가격은 하나에 3천원이예요.


  


과일칩 외에도 라이스칩이나 라이스볼 등 다른 과자들도 있었어요.


다른것도 살까 하다가 첫 도전이기 때문에 


아비삭 과일칩 무화과맛과 바나나맛 하나씩을 구매했어요!



바나나맛은 분명 맛있을것 같으니, 


어떤맛일지 잘 모르는 무화과맛 먼저 개봉!


  


앗..... 양이 봉지의 3분의 1만 들었어요....


양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ㅜㅜ


  



과일을 잘라서 그대로 잘 말린것 같은 맛이예요.


과일 자체의 약간 상큼한 맛이 나요.


하지만 달거나 뭐 그런 맛은 전혀 없어요...흑흑 


단거 덕후인 저에겐 별로네요ㅜㅜ


원래 무화과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매우 선호하실것 같아요.


뭘 추가하지 않고 과일 자체를 그대로 잘 말린것 같은 그런 맛이에요!


그래서 말렸는데도 상큼한 맛이 약간 나는것 같아요.


바삭바삭한 칩 느낌을 원하셨다면 실망하실 수 있어요.


그렇게 막 바삭바삭? 하지는 않아요.





이후에 먹은 바나나맛!


  


바나나맛은 보통 실패할 확률이 적기 때문에 과감이 구매했죠!


무화과맛이 상큼하긴 했지만 


제 입맛엔 안맞아서 실망했었는데..


기대를 안고 바나나맛을 개봉해봅니당.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하고, 


개봉하면 가급적 바로 먹으라고 되어있어요.


양이 많지 않아서 개봉하면 금방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먹어보면 바나나를 그대로 잘 말린 맛이 납니다.


상대적으로 무화과보단 맛있는것 같아요 :)


과자 칩처럼 바삭하지는 않고 말랑말랑해요.


바삭바삭한 칩을 생각하고 드시면 실망할 수 있어요.


한개에 3000원인데 가격대비 비싼것 같아요.




과일 맛이 다양하게 있어서 


말린 과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많이 가공되지 않은 그대로의 맛이라서 


그런걸 좋아하시는분들에게 딱일것 같아요


아이 입맛인 저는 다음에 크런키 과자를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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