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중식만복점하얀백년짜장리뷰

 

 

한 달 전 한~창 더울 때 차이나타운을 다녀왔어요

 

차이나타운에 가서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도착해서 중식집을 찾았어용.

 

예전에 갔던 곳 말고 다른 곳을 가볼까 해서 가게 된 만복점!

 

 

점심시간을 좀 지나서 가서 그런지 

 

대기 얼마 안 하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엄청 너덜너덜했어요ㅋㅋㅋ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가...

 

메뉴판이 엄청 오래돼서 그런가...

 

 

 

 

 

 

기본적으로 나온 밑반찬들이에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하얀 짜장이 특이하고 유명하니까 

 

저는 그걸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백년짜장 하나랑 하얀백년짜장 하나 주문했어요.

 

 

 

 

 

 

기다리고 있으니 나왔어요 

 

면과 소스와 따로따로 나오더라고요.

 

저기 하얀색 국물 같은걸 숟가락으로 두 번 넣고

 

소스를 부어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하얀 짜장은 뭔가 그냥 재료만 들어있는 것 같아서 당황당황

 

백년짜장은 보기에 익히 아는 그 짜장 소스 느낌~

 

 

 

 

 

 

비볐을 때의 느낌이에요

 

이미 기존의 짜장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가..

 

하얀 짜장보다는 그냥 짜장이 더 맛있었어요... 흑흑 

 

뭔가 하얀 짜장은 싱거운 것 같은 느낌...

 

굳이 찾아와서 먹을 정도로 맛있단 느낌도 모르겠고..

 

둘 다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다음엔 미리 좀 찾아보고 가야겠어용!